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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출도서 중심 '한 권 더' 대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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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출도서 중심 '한 권 더' 대출 확대
  • 인천/ 김상규기자
  • 승인 2018.01.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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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북구도서관(관장 윤예원)에서는 미대출도서 중심의 ‘한 권 더’ 책꽂이를 마련하고 대출 책 수를 확대하기로 하였다.
 ‘한 권 더’ 책꽂이의 도서는 자료실에 비치된 이후 관외 대출 이력이 없는 미대출도서이며, 관외대출회원 누구나 대출규정 5권에 ‘한 권 더’ 책꽂이 도서 1권을 덤으로 대출할 수 있게 된다.
 이 제도는 자료실의 규모가 크고 비치자료가 방대해 이용자의 눈에 띄지 않았던 도서를 따로 소개하여 폭넓은 독서활동을 돕고, 도서관 자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하였다.
 * 2018. 1. 1 현재 소장도서 28만 5851권(일반도서 17만 7581권, 아동도서 8만 7558권)
 도서관 관계자는 “일부 인기도서 이외에도 분야와 깊이가 다른 다양한 독서 자료를 부지런히 권해 이용자의 독서활동을 풍요롭게 하여 지역주민의 지식정보 역량이 더욱 향상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도서관자료이용과 관련해 궁금한 점은 도서관 전화(032-363-5016~7)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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