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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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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완료"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01.1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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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A·청장 김진용)은 최근 유정복 시장, 김진용 청장, 팀장급 이상이 참석한 가운데 G타워 글로벌센터에서 ‘2018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열고, 지난해 미흡했던 부분에 대해 반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진용 청장은 “투자유치 FDI 신고금액이 9억 1215만 달러를 유치해 목표액(2017년 목표액 6억 3000달러) 대비 145%를 달성했으나, 4차 산업혁명시대 외국인 투자유치의 새로운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글로벌캠퍼스 2단계 사업 및 영종2지구 개발사업 지연, 을왕산 파크 53 및 노을빛타운 사업지구에 대한 개발계획을 조속히 수립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무엇보다 시장과 직원들과의 격의 없는 소통시간에는 직원들은 고민사항, 애로사항, 아이디어, 건의사항 등 다양한 의견들이 생동감 있게 표출됐다.
 참석한 A직원은 “시장의 재임기간 중 재정건전화가 이루어진데 대해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하고, 또 스마트시티 업무를 담당하는 B직원은 “IFEZ는 스마트시티 기틀을 마련하고 첨단기술의 국내외 수출을 선도하고 있다”며, “올해는 3개 지구 스마트시티 통합운영센터 구축을 완료해 세계적인 스마트시장을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특히 경제청 전 직원은 “‘인천의 꿈 대한민국의 미래’구현의 주역으로 다양한 업무를 추진하는 인천의 핵심 기관으로서 각종 민원업무는 물론, 개발사업 등 많은 일을 하고 있는데 소속직원들의 근평이나 승진 시 소외되지 않도록 배려해 줄 것”을 건의했다.
 유정복 시장은 “조직 구성원으로서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하나되는 인천시 공무원이 돼 훗날 보람이 있는 일을 했다라고 말할 수 있는 공직자가 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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