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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 원탁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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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평구,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 원탁회의 개최
  • 인천/ 김상규기자
  • 승인 2018.01.17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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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탁회의를 통해 부평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의 2016~17년 동안 추진된 사업 내용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사업 방향성을 논의한다.
 문화도시 지정을 위해 무엇을 어떻게 준비해 나아가야할지, 그동안 추진되었던 사업에서 보완할 것은 없는지 점검하는 자리도 갖는다.
 많은 시민과 관련단체, 전문가 등이 관심을 갖고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해 주기를 기대한다.
 부평 음악·융합도시 조성사업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문화특화지역(문화도시) 조성사업’에 부평구가 사업대상지로 선정되면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5년 동안 추진되는 사업이다.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와 부평구가 주최하고 부평구문화재단이 주관한다.
 1950~60년대의 부평은 미군부대 애스컴(ASCAM) 주변을 중심으로 라이브클럽이 형성되고 대중음악 성장의 주요 거점이 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본 사업을 통해 역사적·인적·문화예술 자원을 발굴하고, 문화도시 정체성을 구축하며 부평의 문화예술적 가치를 재창조하고자 한다.
 주요 사업계획은 시민문화, 아카이빙, 음악동네, 콘텐츠개발, 음악교육, 음악산업 6개의 분야를 중심으로 한다.
 자세한 문의는 부평구문화재단 음악도시 홈페이지(http://www.bpcf.or.kr/Musicity)와 문화도시사업팀 032-500-2044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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