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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방범 취약지역 야간 순찰반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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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난방범 취약지역 야간 순찰반 운영
  • 인천/ 맹창수기자
  • 승인 2018.03.2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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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연수구는 오는 11월14일까지 재해 및 범죄발생 예방을 위해 재난방범 취약지에 대한 야간 순찰반을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구는 최근 6명을 공개 채용했으며, 3명 1개조로 구성된 2개조의 야간 순찰반이 21시부터 다음날 새벽 6시까지 재난 방범 취약지 도보순찰을 실시한다.
 주요 순찰지역은 함박마을, 청학동, 선학동, 옥골지역, 승기천변 산책로 및 골목, 공원 등이다.
 구 관계자는 “순찰반은 재난·방범 취약지역 취약요소 발견 시 사전조치와 연수경찰서와 협업으로 여성 안심귀가서비스 지원, 음주과다자 등 귀가인도, 탈선청소년 계도, 생활환경 취약요소 조치 등을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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