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옥자)은 중구 최대 복합체육시설인 중구국민체육센터에서 오는 11월 말까지 초등학생 700여 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을 운영한다.
김옥자 이사장은 “생존수영 교육이 단순한 수영강습이 아닌 재난사고 발생 시, 위기를 스스로 모면할 수 있는 생존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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