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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레미콘, 회사 살수차 동원 도심 물뿌리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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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공항레미콘, 회사 살수차 동원 도심 물뿌리기 호응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8.08.16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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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중구(구청장 홍인성)는 장기간 무더위가 이어져 폭염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영종·운서지역 ㈜신공항레미콘(대표이사 박완수)이 도로 무더위를 식히기 위해 회사 소속 살수차를 동원해 도심 도로에 물을 뿌려 주민에게 호응을 얻었다.
 중구 신공항레미콘은 영종해안북로 702번길 115-95에 위치한 회사로 지난 13일부터 회사소속의 살수차량을 동원해 폭염 특보가 해제될 때까지 영종동, 운서동 일대 도로에 지속적으로 물을 뿌리는 살수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레미콘회사의 살수 작업은 태양열을 받아 뜨거워진 도로의 표면 온도를 6~7도 가량 낮추는 것은 물론, 도로변형 예방과 노면의 미세먼지 제거에도 효과가 있어 주민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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