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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 설 앞두고 '사회공헌 활동'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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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인천공장, 설 앞두고 '사회공헌 활동' 활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1.18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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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 인천공장(부회장 김용환)이 올해에도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설을 앞두고 있는 1월 전통시장을 살리고 복지시설도 지원하는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동구 저소득층 250세대에 5만 원 상당의 생필품 세트를 지원하는 ‘설 명절 선물 나누기’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
 먼저 재래시장 장보기 행사는 오는 24일 현대시장에서 진행될 계획이다. 9개 각 복지시설로부터 필요한 물품을 사전에 파악한 후 봉사단에 전달, 봉사단들이 이를 현대시장에서 직접 구입하고 전달한다.
 이어 설 명절 선물 나누기 행사는 오는 30일 현대제철 인천공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행사는 5만 원 상당의 생필품이 들어 있는 선물세트 모두 250세트를 동구 저소득층 세대에 나누는 봉사활동이다.
 특히 이 사회공헌 활동은 단순히 금전적인 지원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고, 현대제철 인천공장 디딤쇠봉사단과 다물봉사단이 시장에서 구입한 물품을 복지관까지 전달하고, 선물세트를 들고 해당 가구들에 직접 배달하는 것으로 그 의미가 더해진다.
 김용환 인천공장장은 “설 이후에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기해년 새해에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으로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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