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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 중구 연두방문 ‘소통 위한 대화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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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시장, 중구 연두방문 ‘소통 위한 대화의 장’ 마련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3.18 0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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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의도 연도교 개통전 현장방문
영종도 종합병원 유치 간담회도

 박남춘 인천시장은 최근 맞춤형 연두방문으로 중구를 찾아 구민들과 지역현안 사항에 대한 구민이 희망하는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소통을 위한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연두방문은 무의도 연도교 개통을 앞둔 현장 방문과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 간담회로 이뤄졌다. 무의도 연도교 현장방문은 연도교 개통에 따른 여러 가지 문제점에 대한 주민들의 건의사항에 대해 시와 구에서 대비하고 있는 사항들에 대해 주민들의 이해를 구하는 대화의 장이 됐다.


 특히 영종1동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영종국제도시 종합병원 유치를 위한 간담회에서 영종국제도시 내의 열악한 의료현실과 응급실을 포함한 종합병원의 시급한 유치를 위한 필요성을 깊이 공감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각각의 사안에 대해 현황을 설명하고 “적극적인 검토로 시정에 최대한 반영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홍인성 중구청장은 “맞춤형 연두방문에 참석한 구민들이 구정 현안에 대한 박남춘 시장의 깊은 관심과 충분한 이해로 구의 현안 사항이 조속히 시정에 반영될 수 있다는 기대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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