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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립도서관 ‘4월 도서관주간’ 행사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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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립도서관 ‘4월 도서관주간’ 행사 다채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3.19 01: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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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 남동구 구립도서관은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한 달간 다양한 행사와 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소래도서관은 최향랑 작가가 들려주는 ‘숲속 재봉사’ 꽃잎드레스를 만드는 체험활동 및 장애인 인식교육으로 ‘점자로 보는 세상’ 체험활동을 펼친다.


 서창도서관의 경우 하연철 작가가 들려주는 ‘박물관에서 공룡을 만나다’ 3D 프린팅 체험활동과 업싸이클링 ‘쓸모체험’ 장난감 대변신 작품 만들기 활동을 할 예정이다.


 또 만수2동어린이도서관에서는 이승원 작가가 들려주는 ‘생명이 숨 쉬는 연못으로 가요!’ 그림책 체험활동을, 간석3동어린이도서관의 경우 샌드아트 공연으로 ‘모래가 들려주는 윤동주의 시(詩)’를 진행한다.


 더불어 구립도서관 4개관 모두 ‘도서관 주간’ 오행시 짓기와 ‘이야기가 있는 원화전시’ 등 다양한 행사를 연다.


 주민들의 독서 흥미를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해 가족과 이웃이 함께 공감대를 형성하고 확산해 나가기 위해 마련된 도서관주간 행사는 모두 선착순 무료로 진행한다.

   행사 참여를 위해서는 방문, 전화 및 도서관홈페이지(http://www.namdonglib.go.kr)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4월 도서관주간 행사’를 통해 주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지역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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