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미추홀구종합자원봉사센터는 최근 김정식 구청장이 참여한 가운데 ‘자원봉사 춘하추동 사업’을 시작했다.
자원봉사 춘하추동은 각 동 취약계층 5세대를 선정, 지역 내 19개 동 100여 세대에 올 11월말까지 8개월동안 매월 셋째 주 월요일마다 절기 음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음식은 미추홀구여성자원활동센터가 만들고 동행정복지센터와 미추홀구모범운전자회, 동 자원봉사상담가 등이 배달에 참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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