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 인천/ 정원근기자 = 이상로 인천경찰청장은 최근 인천중부경찰서 형사과를 찾아 1·분기 최고수사팀(형사3팀) 선정 및 악성폭력배 검거(형사2팀), 중요범인 검거(강력3팀) 유공자에 대해 격려했다.
중부경찰서 형사3팀은 여성 1인이 운영하는 영세주점이나 상인들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등 다수의 동네 폭력배를 검거한 유공으로 ‘1·분기 최고수사팀’으로 선정됐고, 형사2팀의 경우 동인천 북광장 등 생활주변 악성폭력배를 다수 검거한 유공이며, 강력3팀은 중국인 친구를 살해한 피의자를 신속한 초동수사로 일 만에 검거해 이를 격려했다.
이상로 청장은 “악성폭력 특별단속 기간에 소정의 성과로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기여했고, 앞으로 시민들의 치안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며 시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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