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 탁구부가 최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제65회 전국남녀종별탁구선수권대회에서 남자 대학부 단체전과 개인단식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개인전에서도 인하대가 눈부신 활약을 펼쳤는데, 특히 개인단식은 인하대가 1, 2, 3위를 모두 휩쓸었다.
조명우 총장은 “인하대는 지난해 대회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대회 2연패를 차지하며 강자 자리를 지켰다”고 격려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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