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에 따르면 ‘알콩달콩 두부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아동과 양육자는 두부의 재료인 콩의 종류와 두부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며, 직접 맷돌로 불린 콩을 갈고 만져보고 끓인 콩물과 순두부도 맛보았다. 또한 순두부를 두부 틀에 직접 담아 눌러 나만의 두부를 완성하는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했다.
이번에 참여한 양육자는 “아이가 집에서는 두부를 잘 안 먹었는데 자기 손으로 직접 만들어서인지 두부를 너무 잘 먹어서 놀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인천/ 맹창수기자 mchs@jeonmae.co.kr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