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동구청 유소년축구단이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배 2019 인천유소년축구대회 1부 리그에서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거뒀다.
이번 대회 우수선수들에게는 해외 축구연수의 특전이 제공돼 3위를 차지한 동구청 유소년축구단은 선수 4명과 지도자가 스페인 축구연수 기회를 얻게 됐다.
정창화 구 문화홍보체육실장은 “학생들이 대회를 준비하며 더욱 축구에 흥미를 느끼고 열심히 훈련을 해 왔다”며 “앞으로 꾸준한 훈련을 통해 내년 대회에도 더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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