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한국사회 가정해체·저출산·사회양극화 문제 해결 위한
‘2019 충청권 효정(孝情) 참가정 희망 페스티벌’ 성료
상태바
한국사회 가정해체·저출산·사회양극화 문제 해결 위한
‘2019 충청권 효정(孝情) 참가정 희망 페스티벌’ 성료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07.22 13: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으로 개최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중심지에서 참가정 애국운동 불길 타올라
‘신통일한국! 참가정이 희망이다!’순결한 참가정운동 강조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유관순 열사의 독립운동 중심지에서 3.1운동 100주년 및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인 올해, 새로운 한반도의 100년은 건강한 참가정문화 확산에 있음을 결의하는‘2019 충청권 효정(孝情) 참가정 희망 페스티벌’이 21일 충남 천안시 유관순체육관에서 1만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학자 총재는 기조연설(사진)에서“2019년은 100년 전 기독교 지도자와 학생들, 특히 유관순 열사를 중심으로 대한독립을 외친지 100년이 되는 해”라며“100년 전 선조들의 소원은 통일된 한국, 그리고 평화로운 세계를 꿈꿨다”고 말했다.


 한 총재는 특히“평화세계를 위해 한국.일본 청년들을 교육해 교차교체 축복결혼식을 거행한지 30년이 넘어 한.일가정 자녀들이 인류 한 가족 평화세계를 위해 활동한다”며“하나님이 볼 때 우리는 한 형제이기 때문에 원수국가가 있을 수 없으니 서로 사랑하고 하나되자”고 강조하고, 한국.일본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다.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이기성 한국회장은“오늘 대회로 100년 전 독립만세운동처럼 한민족이 하나가 돼 의인들이 하늘의 뜻을 중심하고 하나가 되도록 기원한다”며“한국과 일본이 작금의 대립을 넘어 하늘이 선택한 세계의 부모나라로서 자유와 평화와 통일과 행복의 나라로 손잡고 나가기를 바란다”면서,“고난과 눈물의 이 땅에 화해와 평화가 찾아와 신태평양문명권 시대의 중심국가로 신통일한국이 우뚝 서기를 기도드린다”고 고천기도를 올렸다.


 행사에서는 참가정, 효정가정에 대한 시상식이 거행돼 이기성 가정연합 한국회장과 양승조 충남도지사(사진)가 효정3대가정상(전통상속), 효정모범가정(지역사회 봉사활동), 효정다자녀가정(저출산 극복), 다자녀상 등의 영역에서 선정된 모범가정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가정연합은‘행복한 가정! 건강한 사회! 평화로운 세계!’주제로‘한반도의 평화통일과 참가정 운동’을 지난 65년동안 범국민 운동으로 전개해 왔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