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교통공사(사장 정희윤)는 지난 17일 대회의실에서 서울교통공사 김태호 사장을 초청 ‘도시철도 운영기관의 디지털 혁신’ 주제로 임·직원 특강을 실시했다.

　김태호 사장은 강의에서 “다가오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디지털 혁신을 통한 지속 가능한 지하철 환경 조성이 필요하며, 수도권 도시철도 기관인 서울교통공사와 인천교통공사의 협력이 그 어느 때보다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에 정희윤 사장은 “같은 업무를 추진하는 도시철도 양 공사가 각 분야에서 더욱 더 긴밀한 업무협조를 통해 발전해 나가길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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