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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개도국 기후금융 역량강화 및 사업개발 위한 ‘국제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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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대, 개도국 기후금융 역량강화 및 사업개발 위한 ‘국제워크숍’ 개최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11.18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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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대학교 디지털경제연구소(소장 인천대 무역학부 이찬근 교수)는 인천국제협력개발센터와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와 합동으로 18일부터 22일까지 인천대 학산도서관 세미나실에서 한주간에 걸쳐 개도국 기후금융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한다.


 워크숍의 성공적 추진과 후속사업의 발굴을 위해 인천대 디지털경제연구소, 인천국제협력개발센터, 수도권매립지공사 자원순환기술연구소는 최근 MOU를 체결(사진)했다.


 특히 6개국 정부의 관료 및 폐기물 처리 관계자의 참가를 이끌어 낸 인천대 무역학부 이찬근 교수(국제워크숍 준비위원회 위원장)는"GCF 사무국의 한국 유치는 국제기구가 기후금융이라는 화두를 한국에게 선물한 것과 다름없다.

  이를 잘 살려서 한국 특히 인천경제자유구역 송도국제도시가 세계적인 기후금융의 허브로 등극해야 한다"며"이를 향해 나아가는 긴 여정에서'개도국 기후금융 역량개발 워크숍'은'한국.개도국.GCF'를 단단하고 실속있게 연결해주는 플랫폼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국내 대기업과 중소벤처기업은 해외 기술수출의 길을 열게 되고, 국내 금융기관과 투자자들은 해외투자사업의 기회를 발굴하게 되고, 국내 대학과 컨설팅회사는 국제기후컨설팅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고 워크숍의 기대효과를 소개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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