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안전캠페인 병행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 인천시 남동구가 인천시설공단과 함께 19일 간석오거리역 1번 출구 앞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셔틀버스 승강장에서 행복도우미 현장 활동과 병행한 안전캠페인을 펼쳤다.
현장 활동에서 행복도우미로 나선 이강호 구청장은 인천노인종합문화회관 셔틀버스를 이용하려는 어르신 한 분 한 분을 반갑게 맞으며, 생활 속 안전 행동요령을 설명하고 셔틀버스 승차지원을 하면서 어르신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강호 구청장은 현장 활동을 마치면서 “주변의 작은 변화로 큰 행복을 줄 수 있는 구민편익 정책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발굴, 구민들이 행복감과 포근함을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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