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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 학산마당예술‘놀래’23일 학산소극장에서 개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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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미추홀학산문화원, 학산마당예술‘놀래’23일 학산소극장에서 개막식
  • 인천/ 정원근기자
  • 승인 2019.11.21 1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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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함께 만들어 가는 시민창작예술제, 올해로 6회째 열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시 미추홀학산문화원에서 주최.주관하는‘학산마당예술놀래’는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시민창작예술제로, 마당극에서 타 장르까지 시선을 넓혀‘미.추.홀.수.다’주제로 23일 토요일 오후 2시 학산소극장에서 개막식이 진행된다.


이번 시민창작예술제는 지난 19일 동네의 기억을 기록한‘동네, 살아지다’전시 오프닝을 시작으로 21일 오후 7시‘돌아온 약장수’마당극공연, 22일 오후 7시에는 청소년오케스트라, 민요동아리, 전문 공연팀의 유쾌한 콜라보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23일 오후 2시 시작하는 마당예술동아리 경연마당은 미추홀구 동행복복지센터, 인천시시각장애인복지관, 미추홀가족센터, 아파트공동체 등 각 기관이나 마을공동체와 연계, 구성된 12개 동아리가 공연을 한다.


어린아이부터 팔순의 노인까지 주민 100여명으로 구성돼 있는 동아리들은 올봄부터 매주 모여 주제를 정하고, 대본도 만들어 공동창작으로 극을 만들었다.


아울러 전시 상설체험으로 나만의 기차만들기, 박스마을만들기와 지역 문화단체와 연계해 운영되는 연극놀이워크숍, 인형극공연 등이 다채롭게 준비돼 있다.


신청이나 문의는 전화(미추홀학산문화원 (032)866-3994)로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haksanculture.or.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인천/ 정원근기자 wk-o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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