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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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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적합’ 판정
  • 원주/ 안종률기자
  • 승인 2017.01.19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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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도 원주시 상하수도사업소(소장 권명회)가 환경부 국립환경과학원 주관으로 실시한 먹는 물 검사기관 정도관리 평가에서 ‘적합’ 판정을 받아 신뢰성을 확보했다.
 정도관리는 환경분야 시험·검사 등에 따른 법률과 환경시험·검사기관 정도관리 운영 등에 관한 규정에 의해 시험검사기관에 대한 기술력, 분석 장비 및 시설, 수질검사 방법 등 먹는 물 수질검사 과정 전반에 관해 평가하는 것으로 3년마다 실시하고 있다. 평가결과 유효기간 올해부터 2019년까지 3년간이다.
 원주상하수도사업소 관계자는 “평가를 통해 먹는 물 검사기관으로서의 기술력과 신뢰도를 확보했다”며 “시민들의 건강을 위해 수질검사 분석 장비의 선진화, 전문 기술력 확보 등 최고의 수질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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