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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정선군, 시범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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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정선군, 시범사업 박차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8.03.21 16: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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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선군이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정선군은 농가소득 증대 및 일자리 창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활성화 사업을 추진 할 계획이다.
 
또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 중 지역역량강화 사업으로 정선 고랭지 배추 품질향상 및 농가소득 증대 등 정선 명품배추 육성 사업 조성을 통한 소득증대 및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업으로 추진된다.
 
더불어 군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를 위해 21일 신동읍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정선군과 한국농어촌공사, 예미농협, 한성식품 관계자를 비롯한 지역주민 등이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에서는 이향미 농어촌연구원의 ‘명품 배추로 거듭나기 위한 유통 및 마케팅 과제’를 주제로 발제를 시작, 박창용 한성식품 부장의 ‘정선군 명품 배추와 한성식품의 상생을 위한 노력’, 김대현 고랭지 배추 생산자 대표의 ‘명품 배추로 거듭나기 위한 생산자의 역할과 필요지원에 대한 발표와 함께 질의 응답시간을 갖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어 농업인들의 고랭지 배추에 대한 비전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전문가의 진단과 토론을 통해 고랭지 농업의 당면 과제 도출과 개선을 위한 해결책 모색과 더불어 고랭지 농업의 지속적 발전방안과 향후계획에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이뤄졌다.
 
정선군 관계자는 "활기찬 농촌프로젝트 시범사업을 성공적으로 진행해 농가의 소득증대,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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