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삼척시(시장 김양호)는 교동3통 경로당 신축공사가 완료 됨에 따라 어르신들의 소통 보금자리로 뜻 깊은 준공식을 16일 갖는다.
교동3통 신축경로당은 총 2억 여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지난해 10월 착공, 건축면적 102.03㎡ 지상 1층 규모의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완공됐다.
신축 경로당은 어르신들의 친목 도모와 취미 생활, 여가활동 증진 등 노인복지와 주민 화합을 위한 시설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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