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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민통선 북방지역 도로시설 개선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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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민통선 북방지역 도로시설 개선 추진
  • 고성/ 박승호기자
  • 승인 2018.09.18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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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고성군 민통선 북방지역 도로시설 개선사업이 추진된다.
 17일 군에 따르면 먼저 현내면 명파리 제진검문소 통과 약 1km지점인 CIQ 앞 삼거리에서 관광객 차량이 구, 국도로 진입하고 있어 구 도로를 운행하는 군부대 차량과 농기계 등의 사고위험이 높다.
 또 국도 하단 부 통로박스를 통해 구 도로 진입때 시거장애로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되고 있다.
 이와 관련 CIQ 삼거리에서 관광객 차량이 국도7호선으로 진입할 수 있도록 방향안내 표지판 문안 조정 및 노면 유도 표지 도색과 국도 하단 부 통로 부스로 국도진입시 통로박스와의 단차로 인한 시거장애 발생을 해소하기 위해 가감속 차로를 확보하기로 했다.
 도로시설 개선사업은 방향안내표지판 2개소 교체와 노면 유도 표지, 가감속 차로 확장등 1700만 원을 들여 추석 전 마무리해 귀성·관광객 안전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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