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한규호 횡성군수와 장관웅 횡성숲체원 원장을 비롯해 양 기관 관계자 및 귀농귀촌멘토단 등 총 40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횡성군은 다양한 산림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의 농촌생활에 대한 체험과 휴양수요를 귀농귀촌인과 연계하고, 국립횡성숲체원은 산림체험, 산림치료 프로그램에 횡성군민의 많은 동참을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귀농귀촌예정자를 위한 체험프로그램 개발 및 군민의 건강행복 증진을 위한 산림복지서비 확산에 협력해 명실상부 귀농귀촌 1번지인 횡성으로 보다 많은 인구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로 했다.
한규호 횡성군수는 “이번 업무협약이 체계적인 귀농귀촌교육 정립과 양 기관의 공익적기능을 통한 사회적 책임 실천 및 기관발전 상호협력에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횡성/ 안종률기자 iyahn@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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