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군에 따르면 저소득층 실업자 및 취약계층에 대한 단순 일자리 제공에서 탈피, 공공근로 및 지역공동체 일자리 모집을 통해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일자리를 제공, 지역공동체 복원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사업기간은 오는 7월~12월까지로 공공근로 46개 사업에 50명, 지역공동체 일자리는 30개 사업에 117명 등 모두 76개 사업에 167명을 투입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공고일 군내 주소를 둔 만 18~64세로 가구소득이 기준중위소득 60% 이하(재산 2억 원 이하)인 경우에만 가능하며 해당 읍·면 총무팀에서 접수한다.
고성/ 박승호기자 shpark@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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