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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멋·흥’ 정선 감성 여행 인기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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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멋·흥’ 정선 감성 여행 인기몰이
  • 정선/ 최재혁기자
  • 승인 2019.11.18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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팸투어 실시 지역관광활성화 촉매제 ‘톡톡’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 2019 보고싶다 정선아의 대표 관광프로그램인 ‘정선이들의 정선 감성 여행’팸 투어가 전국의 정선이들로부터 각광을 받으며 지역관광활성화의 촉매제 역할을 톡톡히하고 있다.

 강원 정선군에 따르면 정선 감성 여행 프로그램 운영을 지난 16~17일 이틀간 2019 보고싶다 정선아 팸 투어 ‘정선이들의 정선 감성 여행’을 진행해 관광지와 체험지를 연계한 정선만의 독특한 관광프로그램인 정선 감성 여행을 실제로 경험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고 밝혔다.

 군은 정선여행 슬로건인 ‘보고싶다 정선아’를 활용한 마케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이번 행사는 그동안 모집된 전국의 정선이 114명 중 이날 37명을 대상으로 체험 및 힐링 여행, 문화탐방 정선 팸투어를 진행했다.

 또한 팸 투어 기간동안 정선아리랑의 발상지인 아우라지 탐방을 비롯해 수리취떡 만들기, 레일바이크 체험, 스카이워크 및 짚와이어 체험 등 정선만의 특색있는 관광체험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외에도 대한민국 명품 5일장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정선아리랑 시장을 찾아 맛과 멋, 흥이 넘치는 정선5일장의 매력에 빠져보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아리랑의 고장 정선에서 정선아리랑의 역사 및 유래를 보고 느낄 수 있는 아라리촌 및 아리랑 박물관 탐방과 함께 동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선사한 정선아리랑을 주제로 탄생한 신개념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공연을 관람하며 정선아리랑의 감동과 흥겨움을 함께 하며 색다른 경험을 하는 시간을 보냈다.

 서건희 문화관광과장은 “아리랑의 고장 정선은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다양한 체험관광 일번지”라며 “이번 보고싶다 정선아 팸투어를 통해 많은 국민들이 정선에 대한 매력을 알게 되고 직접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선/ 최재혁기자 jhchoi@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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