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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 부설 “동해역사문화연구회” 창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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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문화원, 부설 “동해역사문화연구회” 창립
  • 동해/이교항기자
  • 승인 2019.11.14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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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매일신문 동해/이교항기자>

 

강원 동해문화원(원장 오종식)이 향토사의 체계적인 발굴과 활용중심의 문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지난 13일 동해문화원 부설 “동해역사문화연구회” 창립식을 개최하고 공식 출범했다.


 동해역사문화연구회(회장 윤종대)는 관내 향토학자를 중심으로 지역의 역사 인물에 대한 연구 활동을 이어왔으며, 또한 지난 7일에는 이승휴와 심동로 등의 은거지와 삶에 대해 고찰해보는 심포지엄을 개최한 바 있다.


 동해역사문화연구회는 앞으로 지역 역사를 중심으로 다양한 선양과제를 발굴하는 등 보존중심의 기록문화에서 활용중심의 문화유산 전승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은 “역사 연구회 설립은 체계적인 항토사 연구를 위한 필수 선행과제” 라며, “이번 동해역사문화연구회 창립이 지역 문화연구가 한 단계 도약하는 발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동해/이교항기자 leek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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