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운동이 되다, 건강생활실천 캠페인"
강원 철원군보건소는 10월 비만예방의 날을 맞이하여 건강생활실천 캠페인을 실시했다 지난 10월11일 와수리 전통시장을 시작으로 10월18일 신철원전통시장에서 펼쳐진 캠페인은 ‘일상이 운동이 되다’라는 주제로 장을 이용하는 주민과 함께 소소한 걷기 실천을 홍보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비만은 만성질환의 주요 원인이 되며 합병증을 동반할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 신체활동을 늘리고 과식하지 않는 등 주민 스스로 건강생활을 실천’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캠페인을 통해 찾아가는 건강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철원/ 지명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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