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지방시대
지면보기
 표지이미지
서천군, 희망택시 운행조건 완화 주민 이동편익 증대
상태바
서천군, 희망택시 운행조건 완화 주민 이동편익 증대
  • 서천/ 노영철기자
  • 승인 2018.01.12 0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남 서천군이 농어촌버스 이용 불편 지역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희망택시 운행조건을 완화해 주민들의 이동 편익을 확대한다.
 군은 교통 환경 변화와 주민들의 요청에 따라 올해 희망택시 운행 기준을 1km 이상에서 700m 로 결정했다.
 이에따라 올해 희망택시는 관내 20세대 이상이 거주하는 마을 가운데 회관에서 버스승강장까지의 거리가 700m 이상이며, 20명 이상의 주민이 수혜를 받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운행이 가능하게 됐다.
 군은 이달말 까지 읍 면사무소를 통해 운행 조건에 부합되는 마을을 현지 확인등 실사후 희망택시 운행 가능지역을 선정하고, 조례개정을 통해 4월부터 추가 운행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