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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65억원 투입 장애인종합복지관 '첫 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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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65억원 투입 장애인종합복지관 '첫 삽'
  • 논산/ 박석하기자
  • 승인 2018.03.1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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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는 16일 1만 700여 장애인들의 오랜 희망인 논산시 장애인종합복지관 첫 삽을 떴다.
 장애인종합복지관은 부적면 외성리 497-12번지 일원에 사업비 65억 원을 투입, 대지면적 1만 2431㎡, 연면적 2381㎡, 지하 1층, 지상 2층, 별관 2층 규모로 내년초 준공 예정이다.
 본관은 수치료실을 포함한 각종 재활치료실, 교육실, 상담실, 강당 등의 프로그램실로 구성되며, 별관은 장애인단체 사무실 등이 들어선다.
 장애인 종합복지관은 노약자나 장애인들이 이동 및 접근할 때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설계 시공한 건축물에 부여하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arrier Free) 최우수등급’을 받았으며, 에너지 효율등급 1등급 예비인증을 받았다.
 시는 장애인종합복지관이 완공되면 장애유형 및 생애주기별 다양한 재활서비스와 여가, 자립, 가족 지원, 직업훈련 등 맞춤형복지서비스를 통해 장애인 삶의 질 향상과 균형복지 실현을 위한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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