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22일 대학생 5명을 선정해 여성안전 서포터스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최근 불법촬영 범죄를 계기로 여성악성범죄에 대한 사회적 관심도가 증가해 법사랑 서포터스 5명을 주민참여단으로 선정하여 치안활동을 전개했다.
법사랑 서포터스는 법무부에서 전국 대학생 30개팀 150여명을 위촉해 범죄예방 및 법률지원제도를 홍보하는 자원봉사단이다.
경찰은 서포터스와 합동으로 불법촬영 방지 캠페인을 실시하고 여성범죄 예방 카드뉴스를 제작하는 등 지속적으로 치안활동을 펼친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