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도시공사와 한국에너지재단이 유영균사장과 김광식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공사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매입임대주택에 거주하는 저소득층의 에너지복지를 위해 단열시공, 고효율 보일러교체 등 사업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양 기관은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38억 원의 국비를 유치하여 법동 한마음아파트, 둔산동 보라아파트 등 2,200여 가구의 에너지 효율화사업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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