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정신건강복지센터와 5개구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주택관리공단 대회의실에서 근로자 및 입주민의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 문화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공단 직원의 정신건강증진과 관련된 직무스트레스 해소와 심리 상담을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쾌적한 직장생활을 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협약식엔 대전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유제춘 센터장, 주택관리공단대전충남 이기환 지사장 등 임직원이 참석했다.
주택관리공단 관계자는 "협약을 통해 입주민의 정신건강뿐만 아니라 공단직원의 정신적 직무 스트레스가 날로 증가, 이에 대처하고자 직원의 심리적 어려움을 조기 발견하여 교육, 상담 등 시스템 기반을 마련하여 건강하고 쾌적한 직장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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