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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국회보좌진 모임 호서회, 송년모임 열려…전‧현직 의원 등 70여 명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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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국회보좌진 모임 호서회, 송년모임 열려…전‧현직 의원 등 70여 명 참석
  • 대전/ 정은모기자
  • 승인 2018.12.13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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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남 출신 국회 보좌진 모임인 호서회가 송년모임이 성황리에 열려 여의도에서 이목을 끌었다. 송년모임은 대전‧충남 출신 국회 보좌진들이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단합‧교류하기 위해 마련돼 전‧현직 의원, 언론인, 관계기관 공무원 등 70여명이 한 자리에 모였다.

특히 이인제 자유한국당 고문, 성일종 국회의원, 이창수 자유한국당 충남도당위원장, 신진영 자유한국당 당협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1월 제4기 집행부를 대표하게 된 류승관 회장은 대전‧충남의 지방자치단체와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국회의 문턱을 낮춰 지역발전에 기여를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서회는 제18대 국회 말기인 2011년 7월 국회 내 대전‧충남 향우모임으로 결성되어 활동, 지난 2013년 1월 정관을 마련해 충청도의 옛 별칭을 따 호서회로 공식 출범했다.

모임 초기에는 동향 선후배 간 친목모임으로 활동해 오다가 청와대 행정관을 역임했던 제2기 이영수 회장(現 성일종 의원실 비서관, 前 청와대 고용복지수석실 행정관)과 제3기 신진영 회장(現 자유한국당 천안을 당협위원장, 前박찬우 의원실 보좌관) 체제를 거치면서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류승관 회장은 “호서회와 소속 보좌진들의 발전이 곧 충청의 지역발전으로 이어진다는 생각으로 뛰어왔다”며 “앞으로 회원들을 잘 이끌어 충청의 현안 관철과 예산 확보에 진력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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