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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빅데이터 조사결과 '천만 관광객 시대' 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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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빅데이터 조사결과 '천만 관광객 시대' 도래
  • 서천/ 노영철기자
  • 승인 2019.01.1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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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이 올해 천만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하는 문화관광도시 건설을 추진한다.
 서천군은 지난해 3년 연속 시티투어 관광객 1만 명 달성에 성공한 것은 물론 빅데이터 조사 결과 한 해 동안 약 9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유치해 천만 관광객 시대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섰다.
 올해 장항복합문화테마지구 조성, 관광 유통네트워크 플랫폼 구축, 봉선저수지 동북부 지역의 성장거점 마련, 제71회 충남도민체육대회 개최 등을 통해 천만관광객 시대를 가속화함으로써 경쟁력 있는 문화관광도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지난해 11월 착수에 돌입한 장항지역 재생을 위한 복합문화테마지구 용역을 올해 4월까지 마무리해 주민 친화적 공간으로 조성시킴으로써 장항화물역 철도부지로 단절된 공동체 연결하고 교류를 활성화 할 방침이다.
 이달 중 장항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업추진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바탕으로 본격적인 주민과 함께하는 장항 복합문화테마지구 조성사업 추진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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