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유성경찰서는 노은역 광장에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과 함께 학교 밖 청소년 발굴을 위한 합동 아웃리치 순찰 황동을 했다고 20일 밝혔다.
아웃리치 활동은 사회적 관심의 사각지대에 있어 범죄에 쉽게 노출되고 학업중단 위기에 처해있는 청소년들에게 학업 및 친구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꿈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청소년들이 많이 모이는 PC방, 노래방, 당구장 등을 중심으로 학교 밖 청소년들을 만나 상담‧교육‧직업‧자립지원 등을 안내했다.
대전/정은모 기자 J-e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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