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매일신문 논산/ 박석하기자 > 충남 논산시(시장 황명선)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홍보에 나섰다.
도로명주소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배부하는 등의 홍보활동은 물론 지난 10일에는 명절을 맞아 유동인구가 많은 시외버스터미널과 화지시장 등에서 도로명주소 캠페인을 펼쳐 눈길을 끌었다.
시는 현재 어르신, 초등학생 등을 대상으로 마을회관, 학교에 직접 찾아가는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도로명주소 안내판 광고 등 매체를 적극 활용해 반복적이고 집중적인 홍보를 통해 실생활에 정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논산/ 박석하기자 psh@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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