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여수시(시장 주철현)가 보수·정비공사를 추진하고 있는 국보 제304호인 진남관에 대해 제한적 공개키로했다.
시는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보수·정비공사를 추진중인 진남관에 대해 이달부터 매월 짝수주 토요일 오전과 오후 2차례로 나눠 진남관 보수공사 현장을 일반에 공개한다고 10일 밝혔다.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2시이며, 관람인원은 1회 30명이다. 관람을 원할 경우 시 홈페이지 OK통합예약(http://ok.yeosu.go.kr/)에 사전 예약을 해야 한다. 예약인원이 미달할 경우 현장신청도 가능하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