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는 노후경유차에 대해 조기 폐차를 유도해 대기오염물질을 저감코자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정상가동 판정을 위한 검사 수수료는 신청자가 부담해야 하며 보조금은 대상차량에 한해 보험개발원이 산정한 금액 내에서 차종·연식·배기량 등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올해 총사업비 8000만 원의 예산을 해 내달 1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구비서류를 모두 갖춘 신청자에 한해 영천시청 환경보호과에서 선착순으로 접수를 받을 예정이며 세부사항과 신청서류 등은 영천시 홈페이지 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