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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1회 추경예산 219억 증액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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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제1회 추경예산 219억 증액 편성
  • 영천/ 임승태기자
  • 승인 2018.03.15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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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영천시는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올해 본예산 6천856억원보다 219억원이 늘어난 7075억원 규모로 편성해 지난 13일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 중 일반회계는 본예산보다 175억원(2.9%)이 증가한 6천120억원, 특별회계 24억원(21.8%)과 공기업특별회계 20억원(3.1%)이 증가해 806억원이다.
 이는 2018년도 본예산 대비 약 3.2%, 219억 원이 증가한 규모로 지역 일자리창출과 시급한 현안사업 해결에 중점을 뒀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세외수입 9억원, 지방교부세 133억원, 조정교부금 5억원, 보전수입 73억원 증액 편성했다.
 세출예산은 농림분야 58억원, 일반공공행정 48억원, 수송 및 교통분야 20억원, 문화및관광 38억원, 환경보호 23억원, 산업·중소기업 6억원 순으로 재원을 골고루 배분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역 일자리창출과 시민생활에 직결된 지역의 시급한 현안사업, 국·도비 보조사업 변경 및 정규직 전환 등 법정·의무적 경비의 과·부족분을 반영했다.
 특히 지난 8일 유례없는 기습 폭설과 관련 예상치 못한 재해에 신속히 대응코자 재난예비비 10억원을 증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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