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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IoT 활용 감지기, 독거노인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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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군, IoT 활용 감지기, 독거노인 안전 지킴이 역할 ‘톡톡’
  • 하동/ 임흥섭기자
  • 승인 2018.03.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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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하동군은 홀로 사는 어르신 가정에서 발생하는 각종 응급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고자 2014년부터 관내 독거노인 151가구에 IoT 기술을 활용한 독거노인 응급안전알림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댁내 센스시스템 핵심장치인 IoT는 스마트폰, PC는 물론 자동차, 냉장고 등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되는 것으로, 각종 기기에 통신·센서 기능이 장착돼 기기가 사람의 개입없이 상호간에 알아서 데이터를 주고받으며 처리한다.
 특히 댁내 센스시스템은 화재나 가스유출, 활동량 변화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의 '위험신호'를 재빨리 확인할 수 있어 어르신의 안전을 도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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