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의 다문화가족은 2010년 5321세대에서 2016년 11월 기준(행정안전부 발표) 8151세대로 2010년 대비 53% 증가했고 다문화가족 및 외국인주민 자녀도 2010년 3389명에서 2016년 6388명으로 2배 정도 증가했다.
언어 의사소통이 제대로 되지 못할 경우 사회관계에서 오해와 의심, 갈등이 유발 요인이 될수 있어 지역사회 소통을 증진시키고 실제로 도움이 되는 사업이 제공하기 위해 대구시는 2017년 다문화가족지원 중 유사 중복사업을 조정해 통역 풀(POOL) 사업을 2018년부터 운영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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