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광역시동구문화재단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에서는 지역 독서문화진흥을 위해 2018년 북스타트(Bookstart) 사업을 추진한다고 24일 밝혔다.
배부는 23일부터 선착순으로 실시되며 장소는 안심도서관과 신천도서관 어린이자료실이다.
대상은 동구에 주소를 둔 2014년 이후 출생 영·유아로 한정하고, 방문시에는 반드시 구비서류(아기 건강보험증, 보호자 신분증)를 지참하여야 한다.
책꾸러미 배부외에도 6월부터 ‘까꿍마사지', ‘베이비동화구연', ‘책놀이' 등의 북스타트 강좌가 운영되고, 강좌가 끝나면 북스타트데이, 부모교육 등 다양한 후속프로그램도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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