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는 올해 우수상 수상으로 2015년 특별상을 시작으로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최우수상을 받는 등 민선 6기 4년 연속 수상했다.
그동안 시는 지난해 7월 전국 최초로 민관 협력 어린이 보육재단 설립과 전남 최초로 여성친화도시 지정을 받는 등 워킹맘들이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도록 환경을 만들고, 경력단절 여성의 안정적 일자리 창출에 노력했다.
제조업 특성에 맞는 현장 맞춤형 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하고, 취업박람회 등을 통해 목표대비 106.7%인 공시제 일자리 1만8000개를 창출했다.
특히, 지난해 개소한 고용복지+센터 개소식에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일모아 취업더하기와 구인구직 만남의 날 공동개최 등 연계사업의 효과성을 인정받아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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