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19년 일반농산어촌개발 신규사업에 산인면 기초생활거점육성 사업 등 6개 사업이 선정되어 사업비 60억원을 확보했다.
사업에 선정된 산인면(추진위원장 안병갑)은 ‘농촌문화가족의 행복 나들이 산인면’라는 주제로 4년간 약 40억원을 투입해 사람 냄새 물씬 나는 농촌 마을을 조성한다.
다목적활력마당, 문화동아리마당, 산인면복지회관 리모델링 등 문화·복지 생활기반 시설을 확충하고, 정주 여건 개선과 면 소재지 기능을 강화하는 사업으로 추진된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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