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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내리권역 주민 맞춤형 지역개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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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군, 내리권역 주민 맞춤형 지역개발 '마무리'
  • 산청/ 박종봉기자
  • 승인 2018.10.1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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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이 산청읍 내리 지역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하고 지역발전을 지속하기 위해 추진한 ‘내리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이 마무리돼 18일 내리 어울림마당에서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정준 산청부군수, 박우범 경남도의회 도의원, 양명호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장을 비롯한 내리권역 주민 등 150여명이 참석했다.

내리권역 단위종합정비사업은 지난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권역단위종합정비사업 공모에 선정, 29억95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추진됐다.

이후 지난 2014년 3월 한국농어촌공사 진주산청지사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2015년 8월 기본계획, 2017년 7월 시행계획을 확정하고 2017년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공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공원 및 체육시설, 주차장을 조성하는 ‘내리어울림마당’, 내리소류지를 활용한 수변관찰데크, 포토존, 정자 등 조성하는 ‘어울림 수변공원’, 마을진입로 터널 날개벽면에 벽화타일을 설치하는 ‘내리테마가로’사업 등이 있다.

 

[전국매일신문] 산청/ 박종봉기자
bjb@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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