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은 도 주관으로 실시한 2018년 지방세 체납액 줄이기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시상금 5천만 원을 확보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은 (이월)체납액 10억9천1백만 원 중 10억82천백만 원을 징수하며 징수율 99퍼센트를 돌파하여 역대 최고 성과를 거뒀다.
특별 정리기간 동안 유영관 부군수를 중심으로 징수대책반을 구성하여 자주재원 확보를 위한 징수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군은 ▲고질·상습 체납자 재산 압류·공매 ▲예금 압류·추심 ▲고액체납자 신용정보등록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 실시 등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여 강력한 징수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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