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순창군이 내수부진과 최저임금 인상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영세소상공인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 나간다.
군은 올해 소상공인 지원 시책으로 카드수수료 일부 지원과 소상공인공제(노란우산공제) 가입 지원 등을 통해 소상공인 경영안정화에 기여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군은 영세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과 노란우산공제 가입지원을 위한 예산으로 올해 1억 1천만원을 확보했다. 또 소상공인이 더욱더 편리하게 지원 받을 수 있도록 세부지원 절차도 준비 중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