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함안군은 18일 ‘2019년 국가안전대진단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현재까지의 시설물 점검에 대한 실적보고가 있었으며 부서별 미 점검 시설에 대한 현장 점검, 안전점검 실명제 시행, 공동주택, 일반주택 등 자율안전점검표 배부 홍보 등 부서별 협조사항 당부와 함께 향후 위험 시설물 점검계획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도 있었다.
특히, 군은 오는 22일까지 노래연습장, 체육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14개소를 대상으로 분야별 민간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합동점검을 실시하여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안전사고예방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함안/ 김정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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