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여러 동에 걸쳐 조성돼 있는 서천둔치의 효율적인 관리 및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서천 둔치에 명칭을 공모, 선정했다. 시는 공모를 통해 배고개둔치, 영일둔치, 한절마둔치, 지천둔치, 문정둔치로 최종 결정했다. 영주시는 선정된 둔치명칭을 홍보하기 위해 향후 리플릿을 제작해 각종 행사 및 둔치 이용자들에게 배부, 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전국매일신문 - 전국의 생생한 뉴스를 ‘한눈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영주/ 엄창호기자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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